◎정부,국토대청결운동 정부는 6일 도시화 과정에서 더러워진 국토를 되살리기위해 「국토 대청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이 운동의 실효성을 위해 쓰레기를 버리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직접 주변의 쓰레기를 일정시간 줍게하는 「노력 봉사제」를 도입하고 사문화된 현행법규의 처벌규정을 엄격히 적용,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이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우선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를 「국토 대청결주간」으로 정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매월 첫째 토요일을 「전국토 청결의 날」로 정해 지속적인 정화작업을 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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