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접수된 올해 3차 신도시 국민주택 20배수내 1순위 청약에서 분당·일산의 연립주택 33개 평형등 모두 34개 평형이 미달돼 6일 추가청약을 받는다. 분당·일산의 2개 신도시에서 전용면적 18평이하 국민주택 아파트 1천3백1가구와 연립주택 1천4백19가구등 총 2천7백20가구에 대해 실시된 이날 청약은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분양되는 연립주택 35개 평형중 33개 평형에서 미달이 발생, 아파트를 포함해 전체 42개 평형중 34개 평형이 미달됐다.
미달 평형에 대한 추가청약 대상자는 일산에 거주한지 3년이 넘은 무주택자로 2백70만원이상 불입한 청약저축 가입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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