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연합】 대만은 지난해 한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함에 따라 북한과 대표부 교환을 추진중이라고 중국시보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랴오 퓨핀국민당 원내총무의 말을 인용, 북한 정무원 관리 3명이 대표부 개설을 논의하기 위해 현재 비밀리에 대만을 방문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랴오총무가 지난달초 실무 협의차 5일 동안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랴오총무의 보좌관은 북한 관리 일행이 6일간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중이며 6일 귀국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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