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하루만에 소폭 오름세에 돌아섰다.5일 종합주가지수는 2포인트 오른 171.하오 2시10분께 720을 넘어서는 등 장중내내 강세였다.철강 무역 운수창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다.러시아사태의 진정과 고객예탁금 증가등이 호재로 작용했다.그러나 부도설 및 법정관리신청설이 나돈 삼미와 삼미종합특수강등 삼미그룹주들이 회사측의 부도설에 대한 부인공시에도 불구,모두 하한가를 면치못했고 이바람에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의 주가도 약세였다.거래는 활발해 거래량이 2천7백여만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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