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종합주가지수는 719,55로 0.68포인트 올랐다. 연4일 상승(17.35포인트)이다. 거래량은 1천3백여만주. 2일이 상오장만 열리는 토요일인데다 추석3일 연휴와 일요일 사이에 낀 「샌드위치데이」임을 감안하면 거래는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일부투자자들은 『10월 첫장이 완만 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10년간 10월말 종합주가지수가 10월초보다 높은 해가 6번이나 됐다. 올해도 강세장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10월중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4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연구기관의 경기부진전망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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