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달 30일 전교조 해직교사 복직신청마감 결과 1천4백90여명중 88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6명으로 가장 많고 강원· 경남· 충북지역은 신청자가 1명도 없었다.<관련기사 22면>관련기사>
교육부는 복직신청자 수가 당초 예상했던 4백∼5백명선보다 훨씬 적은것으로 나타나자 15개 시·도교육청과 협의, 추가 접수기간 설정을 검토중이다.
시·도교육청별 복직신청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36명 ▲경기 21명 ▲광주 7명 ▲전남 7명 ▲대구 6명 ▲경북 4명 ▲제주 2명 ▲부산 인천 대전 충남 전북 각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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