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직자를 표창하는 제4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25일 하오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고운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이 상의 시상식에서 재단이사장인 고운 이종욱 수원대 명예총장은 수상자인 정인호(청렴부문·상공자원부) 이우곤(정의부문·관세청) 홍길표(창의부문·건설부) 이종민( 〃 ·공업진흥청) 진동수(봉사부문·재무부) 이윤재씨( 〃 · 문화체육부) 등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5백만원씩을 수여했다.이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공복의 채무와 보람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윤 총무처장관,김인영 국회의원,박영석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장재국 한국일보 사장 등 각계인사 4백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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