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총파업이라는 약사회 사상 최악의 위기상황속에서도 20일 사퇴한 대한약사회장 후보에 모두 4명이 등록.23일 하오 6시 마감된 후보등록 결과 김희중 회장직무대행과 김명섭 대의원총회 의장,김장숙 전 국회의원,정필근 민자당 국회의원 등 4명이 등록했으나 24일 상오 김희중 회장직대와 김명섭 총회 의장은 『본인의 뜻이 아니다』며 사퇴.
이에 따라 27일 상오 11시 열릴 예정인 제3차 임시 대의원총회에서는 약사회장 자리를 놓고 전·현직 국회의원이 한판 경쟁을 벌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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