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신문방송항과 팽원순교수가 19일 상오 6시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팽 교수는 동양통신 외신부장을 거쳐 84년 한국언론학회 회장,89년 한양대 부총장,91년 방송위원회 연예오락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유족은 부인 김성영씨(61)와 2남1녀. 발인 21일 상오 9시,장지는 경기 안양시 남대문 교회묘지. 297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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