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한국 거북이마라톤대회가 19일 상오 7시 명예대회장 황산성 환경처장관을 비롯,김충한 한국일보 부사장,김용배 (주)레이디가구 사장과 시민 등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남산순환산책로 일대에서 열렸다.한국일보·일간스포츠·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주)레이디가구와 협찬한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7㎞의 거북코스를 걸으며 쾌청한 초가을휴일을 즐겼다.
대회후 개그맨 박세민씨의 진행으로 황 장관 및 각 후원업체가 보내온 다양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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