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광진기자】 제22회 한국 거북이마라톤 대구대회 및 달서구민걷기대회가 19일 상오 7시부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대구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달서구청과 대구 문화방송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1천5백여명의 달서구민과 황대현 달서구청장 김원팔 대구시의원 양종학 달성구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들이 참석,4.4㎞의 두류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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