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3사가 대일수출 확대를 위해 일본에 공동애프터서비스센터를 설립키로 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상공자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등 가전 3사의 실무자들은 16일 상공자원부 주관으로 대일 수출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다음달 공동조사단을 일본에 파견키로 했다.
정부는 이 계획이 성사되면 서비스센터의 부지확보를 위해 1백억원의 해외시장 개척기금중 10억원 이상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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