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연합】 존 도이치 미 국방차관이 일본의 대미사일 요격체제 개발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미 국방부가 17일 발표했다.미 국방부는 도이치 미 국방부 무기획득 및 기술담당차관이 19일 일본을 방문,일본의 대미사일 요격체제 개발을 위해 미국의 협조방안 등을 일 방위청 및 통산부 관리들과 논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도이치 차관은 일본 방문후 한국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타임스지는 18일 익명의 미국과 일본 관리들을 인용,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대미사일 요격체제의 개발을 갈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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