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합주가지수는 685로 2포인트 하락했다. 회사채 금리의 큰폭 하락과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의 급증세 같은 호재에도 불구,경기부양책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정부방침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거래는 부진,9천3백여만주에 머물렀다. 그동안 하락폭이 컸던 소형주와 섬유 의복 등 내수관련주 등 일부 업종만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20개 등 2백14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42개 등 4백9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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