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7일 영농조합법인 33개소에 1백9억원,안동 황우촌 등 협업체 34개소에 1백6억원,한우단지 27개소에 50억원,지역축협 5개소에 10억원 등 모두 99개소에 2백74억원의 축산발전기금을 지원키로 했다.농림수산부는 이달중 자금을 지원키로 했는데 지원조건은 3년거치 7년상환에 금리는 시설에 따라 연 3∼5%다.
농림수산부는 개별농가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한우전업종장사업의 경우 모두 3백35개소에 2백37억원의 지원요청이 있었으나 최근 소사육두수가 늘어나 소값 파동이 우려되는 만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달말이나 10월초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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