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북한의 핵개발 추진과 장거리 미사일 노동1호의 발사실험은 동북아의 안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북한과 서울이 너무 가깝기 때문에 북한측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이를 즉각 요격미사일로 차단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리스카시 전 주한 미군 사령관의 말을 인용,워싱턴 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리스카시 장군은 미 국방부 출입기자들과의 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근접거리에서 북한 미사일을 중도 차단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우나 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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