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월말 현재 예금잔액이 5천만원을 넘는 저축성예금과 금전신탁계좌는 모두 50만2천개에 잔액은 59조1천4백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계좌수 기준으로는 전체계자(7천3백99만개)의 0.68%,잔액기준으로는 전체(1백28조5천5백억원)의 46%에서 이르는 규모다. 또 이들 예금중 1억원 초과계좌는 23만5천개로 총계좌의 0.3%,이들 예금의 잔액은 46조1천3백억원으로 총예금의 35.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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