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8월중 수출이 1년전보다 5.7% 증가에 그친 65억2천7백만달러,수입은 8.2% 늘어난 65억7천3백만달러로 통관기준 무역수지(수출입차)가 4천6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올들어 8월까지 누계로는 수출이 5백21억6천8백만달러(전년비 5.9% 증가),수입은 5백50억6천만달러(전년비 0.1% 감소)로 무역수지는 28억9천2백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엔고 등 대외여건 호전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연간 수출목표(8백35억달러) 달성 가능성은 매우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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