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청와대 통해 차싸게 구매”/3천만원 가로채(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청와대 통해 차싸게 구매”/3천만원 가로채(표주박)

입력
1993.09.02 00:00
0 0

○…서울 성동경찰서는 1일 이경호씨(25·무직·서울 동대문구 이문1동 292)를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달 5일 애인 박모양(23)의 친목계원인 이모씨(29·상업·서울 성동구 옥수동)에게 자신을 청와대 경호실 직원이라고 사칭한뒤 『현대그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1천5백만원 상당의 쏘나타Ⅱ 승용차를 5백만원에 팔고 있다』며 이 차를 싼값에 사주겠다고 속여 계약금조로 2백만원을 받는 등 지난 6월부터 8명으로부터 2천9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