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활동에 관한 행정규제 완화를 전담하는 상설기구인 기업활동 규제심의위원회가 31일 과천정부 2청사 4동 2백14호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은 이날 현판식에 앞서 서원우위원장(서울법대 학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주었다.
위원회는 학계 대표 2명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법조계 대표 각 1명과 상공·농림수산·건설·노동부의 차관보급 공무원 1명씩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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