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교석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은 29일 한국의 정원식 전 총리가 이끈 세종연구소 중국방문단을 만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이 상호존중의 태도를 가지고 대화를 증진시키고 관계를 완화함으로써 쌍방간에 존재하는 일부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홍콩의 친중국계 신문 문회보가 이날 보도했다.이 신문은 정치국 7인 상무위원중 1명인 교석이 천안문광장내 인민대회당에서 정원식 전 총리가 이끈 중국방문단은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