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자금융을 비롯한 전국 22개 단자사(24개사중 제일·영남투금 제외)는 27일 일제히 92사업연도(92년7월∼93년6월)결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배당과 임원인사를 의결했다.배당률은 6백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동양투금이 14%로 가장 높았고 대한·중앙·제일·신한·동아투금이 12%,삼성·삼희투금이 10%의 배당을 각각 결의했다.일부 단자사가 임원인사를 실시,중앙투금 융장수부사장이 사장에,신한투금 이성규고문이 사장에 선임된 것을 비롯해 모두 24명의 임원이 새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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