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7일 외무부를 통해 미국측이 전달한 차세대전투기 사업 등 율곡사업 관련자료를 넘겨받아 감사관을 동원,자료분석에 착수했다.감사원은 미국측 자료가 87년∼93년중 시행된 25건의 수출승인자료,4건의 정부 대정부 무기판매자료,2건의 F16 전투기 공동생산 및 조달에 관련된 미 회계감사원(GAO)의 조사보고서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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