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위원장 박종근)은 26일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을 올해보다 15.4% 인상한 시간급 1천1백60원,월급 26만2천1백60원으로 확정,최저임금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경총도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요구안을 올해보다 3% 인상한 시간급 1천35원,월급 23만3천9백10원으로 결정,최저 임금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최저임금심의위는 9월28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최종결정할 예정이며 결정된 최저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10인이상 전사업장에 적용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