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 대만 집권 국민당의 금권정치와 보수적인 대륙정책에 반기를 들며 탈당한 대만의 「신당」은 23일 행정원 내정부에 정식으로 창당신청서를 제출했다.「신당」은 앞서 21일 상오 대북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이날 하오부터 대북현 판교시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창당설명회에 들어갔다.
「신당」은 대북현 창당설명회에서 국민당과 민진당의 독주를 방치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핵심인사인 비서장 이승봉을 올해말 대북현 현장선거에 출마시키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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