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상오 11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50의2 중경고부근 도로에 김문기 전 민자당 의원집에서 도난당한 007가방 2개중 발견되지 않았던 1개가 버려져있는 것을 오승환씨(43·의류 판매업·미 LA거주)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오씨에 의하면 교회에 가기위해 중경고부근 이면도로를 지나는데 길가에 검은색 가방이 놓여있는 열어보니 김 전 의원가족·제3자 등 명의의 도장 19개와 대학관련 서류 등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가방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지문감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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