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베트남 금수 연내 해제”/미 상원의원 밝혀/인권문제 변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베트남 금수 연내 해제”/미 상원의원 밝혀/인권문제 변수”

입력
1993.08.21 00:00
0 0

【하노이 AFP=연합】 미국의 대베트남 금수조치가 올해안에 해제될 것이라고 베트남을 방문중인 미 상원의원이 20일 말했다.찰스 로브 미 상원의원(민주·버지니아)은 이날 보 반 키에트 베트남 총리와 만난뒤 『오는 9월14일과 연말 사이에 금수가 해제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그러나 인권문제가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9월14일 베트남 종전후 지난 18년간 계속해온 대베트남 경제제재 해체여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것이다.

미국은 베트남전 당시 실종미군(MIA) 문제에 대한 베트남측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금수조치 해제를 유보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