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1주년 기념 중국상품전람회가 19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개막됐다.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경무부) 산하 경제자문기관인 중국 대외경제무역자문공사 주최로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서는 중국의 22개성에서 1백30여업체,2백90여명이 참가해 화공 방직 공예품 기계 전자 등 1천여종의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전람회에는 중국 경무부 유향동 부장조리 등 중국정부의 고위관계자와 신영렬 경무부 자문공사 사장 등 고위급 중국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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