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 양당은 14일 광복절 제48주년을 맞아 각각 다음과 같이 설명을 발표했다.▲민자당 강재섭대변인=이번 광복절은 임정선열 5위 봉환과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 등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찾는 가운데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다. 새정부의 개혁을 제2의 건국으로 이어 남북통일을 앞당길 것을 다짐한다.
▲민주당 박지원대변인=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선열들의 애국심을 본받아 사랑하는 마음으로 통일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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