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안순권특파원】 일본 엔화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달러당 1백엔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엔화는 1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상오장 한때 달러당 1백1.95엔을 기록,전후 처음으로 1백1엔대를 돌입하는 초강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달러당 0.97엔 오른 1백2.40엔에 폐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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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연일 사상 최고치/달러당 102.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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