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사찰단 평양 떠나/구체적 결과 내일 보고

【파리=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임시사찰팀이 북한이 영변 핵시설에 대한 사찰관련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10일 평양을 떠난다고 데이비드 키드 IAEA 대변인이 밝혔다.키드 대변인은 이날 『IAEA가 3명으로 구성된 임시 사찰팀으로부터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전화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