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한국의 목재수요가 늘어나자 미 상무부가 주택용 목재,고급가구,레저용 통나무집,악기 등 소비성 목재시장을 겨냥한 개방압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무협 워싱턴사무소 보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5일 「한국의 목재시장 현황과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목재시장의 규모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목재사용을 제한하는 건축법규들과 반제품 및 완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 등 중요한 무역장벽들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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