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호소카와(세천호희) 일본 총리는 오는 9월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호소카와 총리는 7일 『오는 9월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길에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정권의 성격에 대해 『역사에 길이 남을 안정된 내각으로 만들고 싶다』면서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3면
호소카와 총리는 9일 상오 새내각의 각료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