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대전엑스포 행사기간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의 차량 지체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7일부터 11월10일까지 고속도로 왕복통행권 및 예매통행권을 발매한다고 5일 발표했다.왕복통행권은 경부선의 서울 톨게이트와 중부선 동서울 톨게이트로 진입하는 승용차에 한해 발매되며 진출지는 엑스포(북대전) 톨게이트와 대전 및 유성 등 3개 톨게이트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왕복통행권의 요금은 서울 톨게이트가 8천8백만원,동서울 톨게이트 8천6백원으로 사용방법은 통행권 앞면에 표시된 순서대로 잘라 진출,재진입 및 최종 진출하는 톨게이트 순서대로 제출하면 된다.
고속도로 진입이전에 미리 구입하는 예매통행권은 버스와 승용차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구입장소는 조흥은행 반포터미널 지점 한곳으로 국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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