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12포인트이상 오르며 730선을 넘어섰다. 금융통화위원의 투자신탁사 한국은행 특별금융지원 부분 상환결정 및 『주가가 떨어질만큼 떨어졌다』는 「바닥심리」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거래도 오랜만에 활기를 보여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1천9백여만주와 2천8백여억원을 기록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732.약세로 출발한 종합주가지수는 상오 10시께부터 오름세로 반전한뒤 금융주와 대형 제조주를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증가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업종별로는 어업 목재 운수창고 도매 은행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32개 등 6백67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44개 등 1백3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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