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유력지 일제보도【도쿄=이재무특파원】 요미우리(독매),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마이니치(매일),산케이(산경) 등 일본의 유력지들은 2일 석간부터 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의 타계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한국일보의 제휴사인 요미우리는 서울특파원발로 고 장 회장이 재임기간중 지방공장을 확충해 한국의 신문사로는 처음 전국동시인쇄시대를 열었고 타지에 앞서 월요일자 신문발행과 조·석간체제를 30년만에 부활시키는 등 『한국신문계의 「풍운아」로 활약해왔다』며 고인의 업적을 상세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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