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연합】 미국은 대만에 6천8백만달러 상당의 하푼 대함미사일 38기를 판매하는데 동의했다고 대만 국민당 기관지 중앙일보가 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워싱턴발 기사에서 미 국방부가 이같은 사실을 미 의회에 통고했으며 이 군수판매가 대만과 중국간의 군사균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믿고 있지않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 미사일들이 지난해 미 해군이 대만에 1천90만달러로 5년간 대여한 녹스급 프리깃함에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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