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9일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위해 아세페이트 등 67종의 농약에 대한 잔류허용 기준을 새로 마련,공고했다.이에따라 농산물의 농약잔류량이 규제되는 농약은 종전 38종에서 1백5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적용 농산물 수도 56종에서 89종으로 확대됐다.
이 농약 잔류허용 기준안에 의하면 아세페이트 농약의 경우 옥수수와 대두가 0.5PPM 이하로 고시되는 것을 비롯,농산물별로 0.1∼0.5PPM 이하로 설정됐다.
또 알디카브농약은 쌀과 보리가 0.02PPM 이하로 허용되는 등 농산물별로 0.02∼0.5PPM 이하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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