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남해=임시취재반】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여객기추락사고로 사망한 승객들의 보상금 지급문제를 논의키위한 보상협의회를 30일 상오 10시 서울·광주·목포 등 3곳에서 열기로 했다.한편 사고여객기의 기체와 엔진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제너럴 일렉트릭사에서 파견한 조사단 5명은 29일 하오 사고현장에서 아시아나 기술진들과 함께 기체 각도,계기상황 등이 대한 정밀조사 활동을 벌였다.
기체 해체작업은 이들과 보험회사인 로이드사의 조사작업이 끝나야 실시될 것으로 보여 8월초께로 연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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