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임시취재반】 아시아나항공 박삼구사장(48)은 28일 목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족들과 협의,1인당 최고한도 보험금 13만5천달러외에 회사도 성의껏 피해보상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박 사장은 이날 『병원치료비,영안실 비용 등과 별도로 유족들에게 우선 사망자 1인당 5백만원의 장례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힌뒤 탑승자 명단에서 누락된 영아·유아들에 대해서도 성인들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보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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