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의 군대위안부 증언청취단은 26일 상오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사무실에서 김복선씨(68) 등 우리나라 군대위안부 생존자 5명으로부터 직접 증언을 들었다.비공개리에 진행된 증언청취에는 기무라 마사유키(목촌정지) 일본 내각 외정심의실 심의관 등 일본 총리부 및 외무부 등 정부 관계자 7명이 참여했으며 노나카구니노 일본 전국인권옹호위원 연합회 부인문제위원장 등 2명과 양순임 유족회 대표가 참관인 자격으로 배석했다.★관련기사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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