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로이터 AFP=연합】 보스니아 내전 당사자들이 25일 휴전에 전격 합의한지 불과 수시간만에 세르비아계가 사라예보의 유엔군기지를 공격,여러지역에서 세르비아계와 회교도 주도의 정부군 사이에 다시 전투가 발발해 수십명이 사망하는 등 휴전합의가 다시 깨질 위험에 처했다.보스니아 보건당국은 26일 하루동안 사라예보에서 23명이 사망하고 1백2명이 부상한 것을 포함,구 유고 전역에서 38명이 사망하고 1백52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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