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25일 야유회에서 돌아오던 관광버스안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부녀자에게 심한 욕설을 펴부은 서울시의회 이민국의원(59·서울 은평구 역촌2동 58의 1)을 모욕혐의로 불구속 입건.경찰에 의하면 이 의원은 지난 5월11일 서울시 은평구 새마을 협의회 야유회에 참석,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다녀오던중 관광버스안에서 부녀회원 방모씨(36)가 시끄럽다며 마이크를 꺼 달라고 하자 『네가 뭔데 시의원을 깔보느냐』며 욕설을 퍼부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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