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마사유키 일본 내각 외정심의관 등 일본정부의 군대위안부 증언청취단 9명이 25일 하오 3시25분께 아시아나항공 101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이들은 26일 상오 10시부터 3일간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사무실에서 군대위안부 피해자들로부터 직접 증언을 청취한다.
증언청취는 한일 양국정부 합의에 따라 비디오 촬영이 허용되며 한국측에선 양순임 유족회 공동대표(48·여)가 참관인으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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