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북 외신=종합】 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은 국가 번영을 위해서는 본토와 대만간의 경제교류가 확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4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강 주석이 23일 대만 투자기업들이 주최한 한 전시회에 참석,『본토와 대만간의 관계증진과 경제협력 증대는 양쪽 국민들의 기본적인 이익과 일치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고 전했다.
강 주석은 또 『대만 기업인들이 본토에 투자를 늘리고 경제관계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