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현장에서 화재진압 훈련이 실시된지 4시간만인 22일 하오 6시30분께 불이 나 한바탕 소동.불은 에스포현장내 꿈돌이동산 수영장 기계실에서 임시고용직인 김학진씨(26)가 기계실내 제빙기에 부동액을 채운뒤 라이터를 켜는 순간 파이프 보온제인 스키로폴에 옮겨붙어 일어나 내부 32평을 태운뒤 긴급출동한 엑스포장내 소방차에 의해 8분만에 진화.
이에앞서 하오 2시 엑스포현장내 정보통신관에서는 대전시소방본부와 엑스포조직위가 합동으로 소방진압 훈련을 실시해 화재현장을 목격한 관람객들로부터 전시행정을 비난하는 항의가 쇄도.<대전=윤석민기자>대전=윤석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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