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의 종합주가지수는 2.08포인트 오른 751.94. 거래는 여전히 부진,2천2백여만주에 머물렀다.강보합으로 출발한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현대그룹 노사분규 타결에 대한 기대감,남북한 경제협력 재개가능성 등에 힙입어 하오장 후반 6.50포인트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장후반부터 경계매물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오름세가 둔화됐다. 나무 음식료 의약 기계 단자 등이 오름세,증권 건설 무역관련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한편 외국인 투자한도를 늘린다는 소문에 기업 내재가치가 뛰어난 저PER(주가수익률)주와 저PBR(주가순자산 비율) 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