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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21일 피서철을 맞아 행락지에서의 환경오염 행위를 막기위해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동안을 「여름철 피서지 환경정화활동 실시기간」으로 정해 단속활동과 함께 환경보전 계몽활동을 펼치기로 했다.환경처는 환경처·환국자원재생공사·환경관리 직원들로 21개 환경정화반을 편성,인파가 몰리는 국립공원·해수욕장 등 전국 40개 지역에 투입해 중점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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