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한 차종이 등장하면서 경상용차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15일 집계됐다.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을 고비로 판매가 줄어들었던 경상용차는 4월 LPG를 연료로 쓰는 차종이 선보인 이후 수요가 급증,월간 판매대수가 6월에 처음으로 5천대를 넘어섰다.
경상용차는 지난해 7월 한달동안 4천6백97대까지 판매됐으나 이후 수요가 계속 줄면서 올 1월에 2천2백86대,2월 2천5백78대 판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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