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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군사령관/대표화랑 출신… 군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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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군사령관/대표화랑 출신… 군수통

입력
199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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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19기 대표화랑이었던 군수분야 전문가. 꼼꼼하고 능력있는데도 강창성 전 안보사령관 비서실장을 지내 하나회로부터 배척을 받아 동기생중 막차로 진급해왔다. 후배들이 『진급을 시켜달라』고 건의할 만큼 신망이 높다. 국군중앙교회 장로이다. 부인 박용숙씨(47)와 2남1녀 ▲53세·충북 제천·청주고 ▲교육사 교리훈련처장 ▲사단장 ▲국방부사업 조정관·국방군수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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